5월 1일 처음으로 맞이하는 근로자의 날...
원래는 강원도 여행을 예정으로 하고 있었지만, 일요일 비가 오는 관계로 일정을 나누었다.
가평, 횡성, 포천를 찍을려고 했지만... 횡성을 빼고 포천로 출발
포천엔 그다지 관심 가는 여행지는 없었다.
다만, 500년이 넘은 숲과 국립수목원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무작정 달렸다.
자전거, 지도, 카메라, 샌드위치...
천호역을 출발해서 2시간 뒤에 국립수목원의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게 383번 국도가 명물이다.
국립수목원 가는 입구까지 쭉~ 왕복 1차선 도로에 주위엔 나무가 한 가득...
가로수 수준이 아니라, 완전 숲길...
답답한 도시의 공기를 들이미며(?) 달렸던 지라, 어찌나 상쾌하던지...















